[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이갑수)가 지난 3월 24~25일 인천 도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학생핀수영대회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충북체고 3학년 채유빈 학생이 남고등부 짝핀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3학년 황다정 학생이 여고등부 짝핀 200m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제93회 전국체전에서의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핀수영은 모노핀(꼬리 지느러미)이나 짝핀(오리발) 등 물갈퀴를 발에 끼고 수면 바로 밑이나 물속에서 근육의 힘만 쓰면서 나아가는 경기로, 경기장은 수영장과 똑같고 속도는 수영보다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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