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민주통합당은 “스스로 ‘폐족’이라고 부를 만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어야 하는 친노세력이 점령군 행세를 하며 정통 민주당 세력에 대해 ‘공천학살’을 자행한 건 역사의 후퇴”입니다. 도로 열린우리당이 됐고 서민경제에 실패한 참여정부 시대로의 회귀입니다.

고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불러온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재벌과 1% 부자들만을 위한 부자감세와 대기업 규제완화를 했고 중산층마저 서민으로 전락시켰으며, 고물가 정책으로 서민의 생활을 비참하게 만들어 국민으로부터 원수가 됐습니다.

여기에 편승하여 노대통령 서거와 한명숙 전 총리의 검찰수사 등으로, 친노 486세력은 정부와 새누리당을 원수로 삼고, 복수의 일념으로 법조인을 대거 공천하는 등 국민의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복수에 걸림돌이 되는 비노 반노 인사들에 대해 공천학살을 단행한 것입니다.

국민이 죽겠다는데 복수나 하겠다는 친노 486세력은, 황당하게도 새누리당의 정책기조와 똑같은 일란성 친재벌 세력입니다. 근거는 한미 FTA를 추진한 친노 486세력이고 이를 빙자하여 비준과 발효를 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노명박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친노486 새누리당입니다. 최근 이를 비판하며 풍자한 신버전 “민누리통합당”이 그들입니다. 노명박 민누리통합당은 서민과 중산층에게 있어 공동의 적입니다.

재벌개혁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경제민주화와, 이를 통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정통 민주세력에 대해 공천학살을 한 친노 486세력의 묻지마 공천에 희생되고 수모를 당한 서진희, 남일 우리 두 사람은, 이를 결코 용인할 수도 굴복할 수도 없습니다.


대전 처음으로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들 가정마다의 복지를 위해 꼼꼼히 살림하겠다는 서구을 서진희, 20년간 낙후된 중구의 부활과 서민 및 노령층을 위해 전념을 다하겠다는 남일은, 정통 민주세력인 정통민주당의 옷을 입고 당당히 출사표를 던집니다.

남일, 서진희 우리 두 사람의 공동의 목표는, 최우선적으로 “반값등록금, 아동수당, 노후연금”을 실현할 각오로 국회의원에 출마합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대전광역시 복지정책에 우선한 정부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적 빈부에 따른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길은 보편적 복지의 길뿐입니다. 그 복지는 바로 “보육(교육), 일자리, 의료, 주거, 노후”입니다. 99% 국민이 사는 길입니다.

이를 위해 혼자 뛰는 것보다는 대전의 아들 딸 둘이서 힘을 합쳐 노력하는 것이 훨씬 쉽지 않겠습니까. 남일, 서진희 두 사람을 국회로 꼭 보내주십시오. 해내겠습니다. 정말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20
정통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중구 남일, 서구을 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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