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이해찬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시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세종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민주통합당의 상징이다.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세종시 건설을 처음 구상하고 시작한 민주통합당이 그 과정에 충실히 임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짓기 위한 이해찬 상임고문의 출마 결정을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이 고문의 출마는 충남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민주통합당의 선거구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모쪼록 이 고문의 출마가 민주통합당의 충청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해찬 상임고문은 지난 200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였을 당시 선거기획단장을 맡으며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처음 개발한 장본인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루려했던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져야할 세종시 국회의원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또한,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쌓아온 풍부한 국정운영의 경험과 정치적 능력을 갖춘 이 고문은 세종시를 당초 계획대로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세계적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꼭 필요한 일꾼이다.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이해찬 상임고문이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시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 번 이 고문의 용단에 박수를 보낸다.

2012년 3월 20일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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