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태화동(동장 마동열)에서는 날로 흉포화 되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조성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2012. 3. 15(목) 19:00시에 태화동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시 2012년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합동 단속계획에 따라 집중단속기간인 3월 23일까지 관내 4개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밀집지역인 서부시장 등에 대하여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공무원 합동으로 실시하여 단속반이 주2회 이상 집중 단속과 지도점검 실시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과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로 하였다.

앞으로 태화동에서는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학교주변 유흥음식점, 단란주점, 성인용품점, 키스방 등 신․변종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민․관 합동단속반이 연중 지도․계도 및 집중단속과 대 시민 홍보활동으로 청소년 탈선 장소를 사전 차단하고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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