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한국자유총연맹 道지부는 9일 중앙본부의 승인을 거쳐 제9대 회장으로 이주일씨(51세, 아산시 배방읍 복수리 14-2)를 선출하고, 제 7‧8대 회장을 역임한 임동규 전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제9대 道 지부회장으로 선출된 이주일씨는 호서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또, 충청남도 정책서포터즈, 충청남도 역도연맹 수석부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 직업봉사위원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아산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는 1964년 창립되어 15개 시․군에 32,20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모토로 하는 단체로서,

금년도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충남 통일관 운영, ▲자유수호 지도자 결의대회,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공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전국 자유수호 웅변 충남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주일 회장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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