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사찰 태고종 충북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1월17일(일요일) 오후 2시 재혼을 원하는 회원 20쌍을 초청하여 따뜻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결혼 조건으로는 결코 뒤지지 않는 나름대로의 직업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왜 결혼을 못하고 있는 걸까? 이에 대해 대성사 열린마음상담원 금영순 원장은 "결혼 적령기 남성, 여성들이 생활이 윤택해지고 문화생활이 활발해지다보니 결혼해서 행복을 찾기보다는 자유롭고 홀가분한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 결혼을 회피하거나 서로의 됨됨이보다는 경제력이나 외모, 학력 등 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많다"고 귀띔해준다.
<조건보다는 마음>
외모보다는 마음
마음과 마음이 서로 교류될 때
진정한 나의 인연이라 합니다.
진정으로 눈높이를 낮추어 보시면 따뜻하고 멋진 나의 짝이 있습니다.
나의 반려자를 만나 인생역전을 누리세요.
새해 내 짝을 만난다는 꿈을 꾸시고 노력하여 진정으로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스님이 직접 중매를 하니 좀 더 마음을 열 수 있고 서로 믿음으로 다가 갈 수 있어 가능성의 확률은 많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란 것은 대성사가 그간 결혼 시킨 인원이 415커플(예비 2쌍 포함) 에 이르는 것으로 증명된다.

다음카페 cafe.daum.net/dasungsa 와 홈페이지 www.dss.or.kr/를 통해 선남선녀들의 결혼을 주선하고 있다. 대성사 043) 732-5560 대전 대성사 열린상담원 042) 223-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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