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출신 17명 경기도 근무
북한이탈주민 출신 17명 경기도 근무
  • 정정환 객원기자
  • 승인 2012.01.31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불교공뉴스-경기]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2명을 추가 채용했다. 도 북부청은 북한이탈주민 2명이 설명절 다음날인 25일 도 북부청 남북협력담당관실에 첫 출근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업무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북한이탈주민 거주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시작했고, 현재 도에 4명, 시?군에 13명 등 모두 17명의 북한이탈주민 공무원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7명은 전국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의 58%에 달하는 인원이다. 타 지역 근무자 중 4명은 중앙부처, 8명은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근무하고 있다.

도는 북한이탈주민 공무원들의 직장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실무 및 적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도를 포함해 전국의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정실무 및 상담기법 등 실질적 업무능력 배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 북부청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공무원을 적극 양성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통합을 앞당기고 통일대비 인적인프라 강화의 초석을 다지는 길”이라며 “올해 도는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채용을 총 29명으로 확대하고, 이들이 공직사회 일원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남북협력담당관 850-3531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