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경기도의왕시(김성제 시장)는 1월28일(토)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우경예술관에서 백석대학 오케스트라(지휘 정성수) 가수 최성수, 테너 박현재. 소프라노 김은경 난타. 비보이. 사물놀이 .상모 외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밤 신년 음악회(클래식공연)는 1.2,3층 공연장을 꽉 메운 채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곡(오케스트라)지휘 정성수(백석예술대 교수)의 카르멘조곡을(G.Bizer)을 시작으로 테너 솔로 박현재(서울대 교수) 가고파(김동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무정한 마음의 음악이 시작됐고 오케스트라의 나팔수의 휴일이 연주되고 이어서 백석예술대학의 난타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초청가수 최성수가 나타나자 여기저기서 박수와 함성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최성수 가수의 동행, 해후, 풀잎사랑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은 신이 난 듯 앵 콜 ~ ~ 을 외치면서 최성수 가수로부터 앵 콜 송을 얻어내기도 했다.

 

국악과 오케스트라 크로스연주로 국악과 오케스트라 배 띄워라(병창과 연주), 뱃노래(난타 & 비보이 & 오케스트라), 아리랑심포니(사물놀이, 상모 & 오캐스트라)의 공연이 있는 동안 까지 공연장분위기는 영화관과 달리 큰 박수소리가 들려 고조된 분위기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왕시 김성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지자체 기초의원 등 의 인사소개도 있었다. 아울러 공연장 밖에는 국회의원예비후보들도 어깨에 띠를 두르고 가족과 함께 인근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앞으로 총선이 임박하고 있음을 은연중에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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