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대전선유초등학교에 원활한 급식 개시를 위해 급식기물 및 식탁의자 구입비 1억 5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경비 지원은 개교 후 원활한 급식운영으로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와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수시로 해당 학교를 방문해 급식기구 설치, 제장부 비치 등을 점검ㆍ지도할 예정이며, 교부된 급식경비의 적정 집행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급식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동문 교육장은 “9월 개교 즉시 급식을 실시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급식수요자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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