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읍ㆍ면을 순회하며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9개월 공익활동형 9988행복지키미, 근린생활시설관리지키미, 주정차질서계도지키미 등 7개분야 57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취지, 추진방향, 활동성과 등에 따른 이해와 참여의식을 일깨워 주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혹서기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단별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에서 보이스피싱 강사로 위촉된 김동현(남, 77세)은 교육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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