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7월 7일(금)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s)만들기 프로젝트 ‘권리가 무럭무럭’ 아동 권리 교육을 성남시 대일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동 권리 교육은 아동의 생존 및 보호로부터의 안전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지원으로,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동 권리 교육은 4회기씩 2개교 총 14학급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아동 권리 전문 강사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이야기를 통하여 아동의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당일은 3회차 교육으로, ‘발달권, 참여권’ 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강사의 설명과 더불어 모둠 활동을 통해서 재미있고 쉽게 권리에 대하여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발표를 다양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참여 아동은 “놀이를 통하여 권리를 배우니까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어려운 권리조항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어요.” 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