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이달부터 9월 8일까지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대상은 △위험물 제조소 △최근 3년 이내 화재 발생 공장 △1급 소방 대상물 중 2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대상 △중요화재 및 소방관련 사회이목이 집중되었던 대상 △소방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서장이 소방특별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이다.예산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을 필두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운영되며, 대상처 방문 전 관계인 통보절차를 생략하고 불시에 합동조사반을 투입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예산소방서 합동조사반은 소방안전 취약분야 등에 대한 안전 저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시정명령, 보완, 사법처리를 통해 안전한 소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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