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복지재단은 7일 재단에서 상반기 사업평가 워크숍을 열고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팀별 예비평가를 거쳐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팀별 경영성과 등으로 나눠 2017년 사업의 중간평가가 이뤄졌다.
또 지난 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설정했던 사업별 액션플랜에 대한 평가도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은 각 부문별 평가내용을 하반기 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기획사업 신설 등 2018년 사업을 계획키로 했다.

강신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매년 재단은 상·하반기 두차례 사업평가 워크숍을 열고 있다”며 “보다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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