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북도는 2011년도 정부합동평가 일반행정 분야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보보호분야 4년 연속 최우수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개인정보는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전화 번호,이메일등 개인을 식별할수 있는 정보와 당해 정보만으로는 특정개인을 식별할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도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2011.9.30.)됨에 따라 개인정보의 유출․오용․남용과 사생활의 비밀 등을 보호함으로써 도민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개인의 존엄성과 가치 구현을 위해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 등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기본원칙, 처리절차 및 방법, 처리의 제한, 안전한 처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직원의 개인정보보호와 보안교육을 강화하고 도 홈페이지와 충북 인터넷방송(CBitv), 도정 소식지, 반상회보 등을 활용, 대 도민 홍보에 노력을 기울여 도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한편 다양한 보이스 피싱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재산 피해예방, 도민의 권리와 이익증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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