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부산의 중고차 전문 업체인 봉카가 최근 중고차 재구매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고차 고객들은 많은 돈을 요하는 신차 대신 중고차를 구매 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 속, 중고차 매매 관련 소비자 피해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허위매물과 미끼매물, 성능불량 차량매매, 주행거리 조작, 침수차 거래 등의 사기 매매가 횡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법적인 처벌은 미미한 수준으로 중고차매매 관련 피해자들이 속출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개인 간 직거래를 통해 중고차 매입과 판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매매 상사를 통한 구입이 더 안전하다.

남부산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중고차 매매 상사 부산중고차 봉카의 강효봉 대표는 14년 경력의 경험 많은 중고차 딜러로 최근 TV 중고차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봉카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 SNS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고객 유입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 내 반여동, 사상, 연산동, 신평에서 찾는 손님이 늘고 있는 봉카는 영동지역의 진주, 진해, 구미,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부산 중고차 강효봉 대표는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중고차 소비자들이 소문을 듣고 봉카를 방문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봉카는 중고차량의 사고유무, 가격, 차량성능점검표 등 차량에 대한 모든 사항을 고객에게 확인시켜 드리고 있다. 또한 허위매물과 같은 불법행위를 근절하려 자체적인 캠페인을 시행 중이며 100% 실매물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고차매입, 중고차판매, 중고차직거래 등의 상담은 부산 중고차 봉카의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약 2만 대의 중고차 실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스탑서비스로 할부 상담과 차량정비, 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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