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이승훈 시장)는 29일 오후 7시 성안길 롯데시네마에서 직원 사기진작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소통데이트 일환으로 직원 280여명이 영화 ‘직지코드’를 단체로 관람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직지의 존재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영화 ‘직지코드’ 관람을 통해 청주의 자랑인 ‘직지’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승훈 청주시장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우리 직원들이 영화 한편 보면서 직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 직원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직지를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문화를 통해 직원간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소통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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