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신점이나 사주 등은 뜻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나, 큰 일을 앞두고 있을 때 방향을 제시해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된다.

또 사실 우리 주변에는 그다지 노력하지 않는 것 같은데도 승승장구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들을 보면 '운이 좋거나,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나?’ '나는 운이나 사주가 좋지 않나?' 라는 염려가 생겨 점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직장, 사업, 애정, 궁합, 매매운 등 인생의 다양한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때 알려져 있는 점집을 찾게 된다.

이때 알아두어야 할 점은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뀌지 않지만 대운과 세운, 즉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은 시대와 주변 환경에 의해 달라지고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경기도 안산에서 알려진 점집인 ‘무지개동자’는 “점은 단순히 자신의 과거를 읽어 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하며, "하지만 좋은 길로 나가려면 조언에 따른 올바른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스스로도 나쁜 운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잖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전했다.

한편, 무지개동자는 갓신내린 애동의 맑은 기운을 통해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문정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한 번 점을 보고 나면 오랫동안 안고 있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돼, 안산, 광명, 군포, 의왕, 안양 등 경기도 이외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점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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