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은 오는 6월 24일(토) 10:00, 평생학습관 강의실(207호)에서 부모와 자녀 15팀(30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부르는 밥상머리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2인 1팀으로 참여하는 주말가족프로그램으로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Food for Change)와 연계해 식생활 전문 교육강사인 푸듀케이터(Food+educator)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우리집 식사시간 풍경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부모와 자녀가 밥상에서 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나누고 요리하며 상호간 소통하는 밥상머리교육을 실제로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프로그램 구성이 참 좋았고, 아이에게 식사예절, 음식에 대한 관심, 식품고르기 기준 등 많은 것을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처럼 아이와 부모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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