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이마트 안동점 봉사단은 ‘모두 안심희망마을’사업으로 23일(금) 오전 10시에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마트 후원금 2백만원으로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봉사단 10명이 참여해 북후면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3칸 도배․장판 교체, 수납장(옷장, 찬장, 신발장), 전기시설 수리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 안심희망마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마트 안동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마트 안동점 김영준 점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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