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오는 7월 17일(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기관, 다문화정책학교 초등 3개교(총 6기관)을 선정해, 다문화학생 기초학력 증진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어울림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학생 특성을 고려해 소규모 그룹 구성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놀이 활동과 융합한 다문화 놀이학교와 과학 수업으로 사회성 향상과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참여 가능한 기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기관*, 다문화정책학교 초등 14개교*이며, 오는 6월 26일(월)부터 6월 29일(목)까지 선착순 접수이다.

* 여성가족부 지원, 대전시 위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기관(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덕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대전교육청 다문화정책학교 초등 14개교 (다문화예비학교 5개교, 다문화 중점학교 9개교)

기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229-1446)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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