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13일 대전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국제교류단이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찾았다. 지난 10일 뉴엔 팜주이 짱 빈증성청소년위원회위원장 외 25명이 대전을 찾은 빈증성 청소년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배우기 위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이들은 전시관 관람과 전통예절체험으로 한복을 입어보고 다례문화를 배하며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뉴엔 팜주이 짱 위원장은 “한국드라마와 K-POP을 자주 접할 만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전효문화진흥원에 방문하여 한국 전통을 만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청소년 교류의 목적은 글로벌시대・다문화시대의 정신인 ‘다름 이해와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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