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충남행복장학 방향인 ‘수업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수업공개와 수업나눔’을 위한 충남 행복수업 지원을 위해 행복장학 지원단의 수업코칭 역량 강화 연수를 9일부터 시작했다.

수업코칭 연수는 약 200명의 교육지원청 행복장학 지원단 교장, 교감, 장학사를 대상으로 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5회 운영되며, 학교 현장의 수업성찰 문화를 지원하고 전체 강의와 모둠별 실습을 통해 실질적으로 수업코칭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업성찰과 수업나눔을 위한 15시간 특수분야 직무연수는 좋은수업 코칭연구소 김은남 선임연구원을 강사로 위촉해 9일과 12일에 캠코인재개발원에서 30명의 지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수업과 성장 연구소 신을진 소장을 강사로 위촉해 수업코칭에 대해 16일부터 1회 6시간씩 약 40명씩 총 4회 약 160명의 지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수업을 성찰하고 나누는 수업문화로 교사의 수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단의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한다”며 수업혁신을 선도하는 지원단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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