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제일반]  조마루감자탕은 지난달 22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7일 닐슨코리아(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6% 기록한 것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번 기록한 10.7%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쌈, 마이웨이’의 내용은 스펙 등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청춘들이 현실 속에서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지만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배우로는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감자탕의 맛 개발과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마루감자탕은 국내산 돼지 등뼈와 신선한 우거지와 다양한 야채들로 만들어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고아낸 돼징 등뼈는 뼈 사이 사이 가득 찬 살코기들과 연골도 부드럽다.

중국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조마루 감자탕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업체별 맞춤형 홍보를 토대로 홍보대행사와 광고주가 오랫동안 파트너쉽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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