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소득형 산촌주택」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273-13번지 도유림에 600ha 규모의 산림을 활용하여 신규로 조성할 계획으로,

대규모 산지개발이 아닌 산지와 연접된 토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2~3층이하 저층형 산촌주택 70호 규모
주변 농지 12ha, 임야 570ha 등 도유지를 입주자들에게 임대하는 등 산채, 산약초 재배를 병행하여 소득형으로 추진 공사착공은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인·허가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17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의 경우 전세가 상승으로 생활난을 겪고 있으며 웰빙시대 주거의 개념이 변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따라 도에서는 풍부한 도유지를 활용하여 인구유입 및 새로운 산촌문화를 창출하고자 귀산촌인이 정주하여 산나물체험 등 임산물 소득을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게 되어 본 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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