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보건소는 1일 ‘제72회 구강보건의 날(6.9)’ 을 기념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구강건강 생활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잇솔질 및 치실․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이 실시됐으며 현장에서 불소도포를 실시해 치아우식 예방활동을 펼쳤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 은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의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구’ 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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