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박재진 충북경찰청장은 6월1일 영동군 영동읍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남부권 경찰서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원 영동서장, 윤소식 흥덕서장, 이민수 보은서장, 류재화 옥천서장 및 각 경찰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하하였다.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직장 내 갑질행위 근절, 업무처리시 벤치마킹의 중요성, 가족간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토론이 오갔다.

박재진 청장은 “업무처리시 서로를 배려해야 하며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경찰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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