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에서는 지난 29일 수성시장 일대 등 범죄 취약지에서 수성동1가 자율방범대(대장 하재학)·방범순찰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순찰은 성범죄 다발지 및 여성 안심귀갓길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범죄 예방과 안심귀갓길 시행 홍보로 여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수성동1가 여성안심귀갓길은 달구벌대로458길 일대로 지정·시행(KB국민은행 수성교 지점→미소할인마트→삼우수성타운→나들가게 한아름→대백수성인터빌→서한이다움아파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순찰 등 다양한 예방 활동 등을 전개하여 경찰 활동에 대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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