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9일(월)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6명의 신고식을 가졌다. 충청남도에서 총 92명의 신규 임용자가 오늘 도내 각 지역으로 인사발령 받았으며 이중 6명이 아산소방서로 발령받았다.

이번에 임용 된 신임 소방사 6명은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 충청소방학교에서 15주의 기본교육을 마치고 아산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았으며 아산 소방서 및 관할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구급 현장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부족했던 구급대원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환자 대응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되 개인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부족했던 소방력 증강에 힘입어 안전한 아산시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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