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29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음주운전 없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각 부서별 불시 자체 음주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음주측정은 청렴한 소방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 하자는 굳은 의지를 갖고 실시했으며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측정에 동참했다.
예산소방서 음주운전 예방 종합대책 추진사항으로 ▲음주운전 퇴치 ▲술 권하는 문화개선 ▲근무자(근무전) 불시 음주측정 실시 ▲음주운전 근절 서약 ▲적발 시 엄격한 징계 및 페널티 적용으로 공직기강을 확립시키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정신교육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김희규 소방행정과장은 “음주운전은 심각한 범죄행위로서 정신적, 물질적 손해뿐 아니라 내가정의 행복을 망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