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관광지관리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지연 폭포와 천제연폭포에서 개최한 보물찾기 이벤트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서는 5월 12일, 19일, 26일 3일 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천지연폭포에서는 “용의 여의주를 찾아라!”, 천제연폭포에서는 “칠선녀의 옥피리를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산책로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여의주, 옥피리)을 찾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관광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제주캐릭터볼펜, 방향제)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도 관람하고 보물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지관리소장(박평숙)은 “최신 관광트렌드가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서귀포가 즐거움 가득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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