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토양화학과, 강원도하수‧분뇨처리장의 슬러지 처리 방안 초석 다져-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토양화학과 원운재 과장외 6명의 연구팀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5월 25일 ~ 26일에 개최된 ‘2017 한국환경보건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하수‧분뇨찌꺼기의 토양 안전성 평가’란 주제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강원도지역의 모든 하수‧분뇨‧가축분뇨처리장 77개소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에 대한 폐기물의 위해성 평가와 토양 안전성을 평가한 것이다. 이는 하수‧분뇨‧가축분뇨처리장의 슬러지처리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앞으로 슬러지 처리방법별의 경제성 검토를 통해 적정 처리방안 제시 등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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