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 재향군인회 청년단(단장 강구현)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보은군 재향군인회 청년단 단원 20여명은 27일(토) 탄부면 석화리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상임(71)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택 외벽을 도색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구현 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매년 어려운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