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옥천 삼양초등학교(교장 민화식)는 5월 24일 5학년 3반 학생을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 진로탐색 기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날, 중부매일 윤여군 국장이 직접 학급을 방문하여 기자가 되는 길, 취재 후기 및 신문제작과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찾아가는 진로탐색 기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문 기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의 이해 및 신문활용교육’등을 주제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업 탐색의 기회와 미래의 리더로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여 행복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태원 학생은 “신문 기자와 직접 대화하며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현장감이 느껴지고, 왜 신문을 읽어야 하는지 신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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