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육군종합행정학교 학교장(소장 황우웅)은 새해를 맞아 전장병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긍정적 마인드와 인생목표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강을 함으로써 2012년의 새로운 영동시대를 힘차게 여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학교장(소장 황우웅)은 새로운 영동시대를 맞아 “학교이전 후 백년대계를 위한 철저한 후속조치”,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수준의 질적 수준 제고“, ”미래 지향적 학교종합발전계획 추진“등 3가지 지휘방향을 밝힌데 이어, 장병들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인생목표설계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장병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인생목표를 설계할 때 “꿈은 크게 갖고, 구체적으로 설계 하되, 단계화” 시킬 것을 강조하여 올바른 인생설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개인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배경을 탓하지 말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적극적인 행동원칙도 주문하였는데 일을 할 때 “누군가 할 일이면 내가 하겠다”,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하겠다”, “이왕에 할 일이면 잘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행동함으로써 군 생활은 물론이고 인생에 대해 보람을 느낄 수 있음을 강조 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유동균 일병은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학교장의 인생설계에 대한 강의를 듣고 미래에 대해 설계를 통해 적극 실천하면 군 생활과 인생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였다.

육군종합행정학교측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특강과 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영동시대에 걸맞게 교육수준을 높여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예장병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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