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의 도정 정책자문단(위원장 남기헌)은 5월 24일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있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센터)과 한국생명과학연구원(오창분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센터) : 고분해능이차이온질량분석기,자기공명연구장치 등
한국생명고학연구원(오창분원) : 실험동물자원센터, 바이오상용화센터, 국가영장류 센터 등

이번 현장방문은 충북도가 선점한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바이오산업과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충북 바이오밸리 조기 완성’ 등 도의 새로운 정책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충북도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자 도정 정책자문단을 7개 분과 100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책자문단은 도정을 이끄는 충북 최고의 민간전문가 그룹으로 도정발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도정 정책자문단은 그동안 주요업무계획 수립,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대선공약 건의과제 발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자문은 물론, 도정 개선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연구하여 개선방안을 도에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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