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안내초등학교(김영임)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침활동시간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발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발자전거 교육은 지난 2016년도부터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해 실시해왔으며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된 2017년도부터는 아침활동시간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발자전거 교육으로 학생들의 신체 감각 능력 향상 및 자신감까지 키워나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이지원 학생은 “처음에는 봉 없이 자전거는 타는 것이 무서웠는데 이제는 봉을 잡지 않고 균형을 잡으며 탈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더 멀리 나아가는 연습을 열심히 할 거예요”라는 다짐과 함께 자신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안내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특기 신장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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