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영선)가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원탁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행복한 시민, 지속가능한 세종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오병용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장을 비롯해 시민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해 자연, 기후, 생활, 사회환경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손경희 사무처장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 항목을 이해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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