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3R 자원 모으기 및 깨끗한 충남 만들기 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 새마을 업무 담당자 워크숍’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지역 시·군 새마을담당자와 새마을지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업무에 대한 도정방향 및 시책사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충남지역 새마을 운동 발전방향에 대한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준배 청양 부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역할이 증대되고 민·관 상호협력방안 강구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 김보연 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가 앞장서자”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에서는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나누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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