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초자치단체장 청소년 심리건강 지원
충남 기초자치단체장 청소년 심리건강 지원
  • 이경
  • 승인 2017.05.18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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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충청남도] “학교를 그만두고 싶어요. 이유는 학교를 다녀야 할 이유가 없어요. 재미 없어요”윤수(17·가명)는 학업중단을 희망하고 있다. 윤수는 학기 초부터 학업에 관심이 없었고 자퇴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학업중단숙려제라는 상담을 통해, 윤수는 “제가 제일 관심 있었던 것은 공부가 아니라 자동차정비였으며, 상담하는 동안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이 후 윤수는 학업중단을 하지 않고 직업훈련반에 들어가 적성에 맞는 자동차정비반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처럼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원장 장기수)과 15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상담주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게릴라 상담부스 운영(17일부터 27일까지)을 청소년 밀집지역에 설치함으로써 청소년의 고민을 가까이 들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016년 시범운영을 통해 올해 도내 지역에 확대한 것으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의 참여로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다양한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주간으로 청소년들이 나쁜 기억을 싹싹 지우고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며 도정에서도 청소년들의 심리적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청소년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장이 중요하며, 청소년 심리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도내 청소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미원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건강 지원을 위해 16개 도,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년상담주간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좀 더 편안해지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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