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일본 도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관광로드쇼를 추진한다.

이번 일본 도교 강원관광로드쇼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도내 리조트(용평, 대명), 관광업계, 여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5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로드쇼는 지난 G-1 연계 테스트 이벤트 경기로 열린 4대륙 피겨 스케이팅 등 동계 경기관람과 관광을 위해 일본 관광객 10,000명이 강원도를 찾을 만큼 일본내 동계올림픽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일본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관광세일즈 활동으로

첫날인 5.18(목)에는 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한국방문 위원회 참여하여 월 40만명, 일 1만5천명이 이용하는 도쿄 하네다 공 항에 “2018평창 관광 홍보관”을 개관 하여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 림픽 종목 VR체험, 참여 이벤트는 물론 강원관광 정보를 제공하여 일본권과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이후, 도교 팔레스 호텔에서는 일본정부, 여행업체, 언론매체 등 관광유관기관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PT, 평창올림픽 및 도교올림픽 성공기원 한일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둘째날인 5.19(금)에는 일본 올림픽 지정여행사인 KNT 여행사와 올림픽 상품 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K-CON 컨벤션 참가하여 인기 아이돌인 비투비(BTOB)를 홍보대사로 위촉 하고, 올림픽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강원도만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

셋째 날인 5.20(토) 도교 한국문화원에서 일본 전국 평창올림픽 온라인 서포터즈 300여명이 참석하여 “평창 동계올림픽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문선 지사는 “동계올림픽을 270여일 남긴 시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번 일본 도쿄 관광로드쇼는 일본의 중심지 도쿄에서 2018년 평창올림픽과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함으로 올림픽 해외 붐 조성은 물론 해외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함과 동시에 「2018평창~2020 도교」 의 연이은 올림픽을 매개로 일본시장을 전략적 타켓으로 삼아 일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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