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한뼘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제4회 <THE ONES>展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디원스 회원들의 자화상과 각자의 개성으로 삶을 해석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원스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화 동호회로 10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회화작품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색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자아성찰의 계기를 가져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뼘미술관은 지역문화예술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과 함께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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