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대한불교 천태종 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에서는 12일 부산시 사하구내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현황을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삼광사 신도회 17지회 중에서 사하지회 회원들이 동참했고 매월 주기적으로 각 지회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광사는 지난 달 사하구청과 지역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쌀30,000kg와 세탁기 20대를 지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 쓰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