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16일(화)부터 19일(금) 4일 간 제11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전이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대책으로 ▲ 학생체전 관련 경기장 소방특별조사 ▲ 경기장 소방인력 및 소방차량배치, 소방안전 지휘체계구축 ▲ 경기장 의용소방대 소방안전순찰대 운영 ▲ 선수숙박시설 기동순찰 등이다.

또한,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의 개회식이 개최되는 이순신빙상체육관에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고, 경기장 곳곳에 소방인력을 배치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불의의 사고를 대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4월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내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점검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많은 인원들이 집중되는 큰 규모의 대회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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