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제18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 빙상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500여명이 참가해 피겨와 쇼트트랙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5월 20일에는 피겨부문이 5월 21에는 쇼트트랙부문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규모의 대회로 개최됨에 따라 대전시 관광책자 배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체육시설 등도 홍보해 대전을 알릴 계획이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선수들이 기량이 향상되고, 우리 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