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행복복지재단(이사장 이도윤),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지난 10일 세종시 거주 독거노인 및 전동면 주민 120여명을 모시고 생신 및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세종행복복지재단과 한화첨단소재가 기획한 ‘하나의 행복’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푸짐한 잔치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나눔의 훈훈함과 즐거움을 드리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5월 달 생일을 맞이한 6명의 어르신을 위한 축하와 선물증정△경로잔치 음식과 간식 제공△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의 치매예방강의△세종 산울림 문화예술단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성만 전동면장은 축사를 통해“많은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는데 이번 기회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가 늘어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는 CSR(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세종행복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00만의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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