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등 39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우리도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도로명주소로 부모님께 편지쓰기,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도로명으로 우리집 주소 써보기 등 체험과 놀이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가는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민원봉사과 공간정보T/F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어릴적부터 도로명주소 사용 습관이 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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