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한국영화 최초로 원전사고를 다룬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주연의 재난영화 ‘판도라’를 오는 16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30분, 저녁 7시30분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긴박한 스토리와 초대형 스케일, 그리고 뜨거운 감동과 휴머니즘이 담겨 있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940-273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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