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에 민원과를 비롯한 읍․면사무소에서 근무시간 전 친절구호를 외치고 서로 격려하는‘친절 3F 다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도 민원과 전 직원은 연제일 민원과장의 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친절한 인사를 나누며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친절 소통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해 친절다짐을 결의했다.

친절 3F란, F(Friendly),F(Fresh),F(Fun)으로 민원인을 밝은 얼굴로 친근하게 대하며, 항상 민원인 편의를 위해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인드를 갖고 노력하는 증평군 공직자의 자세를 의미한다.

또한 감동소통을 위한 BMW(Body-Mood-Word)운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는 민원응대 시 민원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 목소리, 언어의 사용으로 “군민과 通하는 감성소통 민원서비스” 를 펼치고자 함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공직자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업무에 임할 때「고품격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공직자들이 “다수인 민원 등 고충민원 처리 시 적극적인「친절 소통민원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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