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1일부터 12일까지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제3회 열매 그룹전 <D•R•A•W•I•N•G>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이 주렁주렁 열린다’라는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무채색의 펜으로 묘사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열매회는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예술동아리로 지난 2014년 ‘제1회 열매전’으로 시작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 전시마다 다른 색깔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 풍경에서 소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무채색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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