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서귀포시와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는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및 문화예술시장 5월 운영 프로그램으로 <Shall we dance in 서귀포>라는 주제의 정기 공연과, <가족과 함께하는 PIXAR 걸작선>이라는 주제의 영화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공연은 5월 4일 한국 춤 교육연구회의 <경기춤, 제주바람과 만나다> 공연을 시작으로 5월 6일에는 어린이날 특별공연 <메튜의 저글링 쇼>가 진행되며

5월 13일에는 아르헨티나 탱고 <씽코 빠시온>, 5월 20일 <밸리댄스와 플라멩코>, 5월 27일에는 <국제 즉흥 춤 한마당 프로젝트> 등 다양한 춤 공연이 매주 토요일 저녁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개최되어 관객과 공연단이 함께하는 흥겨운 5월의 주말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5월의 색다른 영화로 가족과 함께하는 걸작 에니매이션 <토이스토리 1>, <UP>, <월-E>가 5월 6일, 5월 7일, 5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상영되며

5월 28일에는 가족과 함께 놀이, 휴식, 쇼핑이 결합된 유아와 어린이용품 플리마켓 <솔동산 키즈마켓>이 솔동산 문화의 거리 서귀진성에서 시범 개장되어 즐겁고 재미있는 시장 체험을 선사하게 된다.

5월의 화사함과 서귀포관광극장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지는 <Shall we dance in 서귀포> 공연과 <가족과 함께하는 PIXAR 걸작선> 영화 상영은 춤과 음악,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문화예술과 또는 서귀포 주민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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